LG화학, 美 최대 규모 테네시 양극재 공장 착공
20일 테네시 양극재 공장 착공…북미 생산기지로 1단계로 2조원 투자해 2026년부터 양극재 양산…연간 6만톤 美 최대 규모 세계 최고 수준 생산성 통해 제조 경쟁력 갖추고 친환경 공급망 확보 100% 재생에너지로 공장 가동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협력 【시사매일닷컴 김창한 기자】LG화학이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나섰다.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에서 고객사와 개발부터 공급망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일(현지시각 19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관계에서 빌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Stuart McWhorter)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샤 블랙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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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