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9일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
촘촘한 설 특별교통대책을 시행 도로 교통소통 유도하기 위해 71개 갓길차로 개방 【시사매일닷컴 김홍중 기자】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12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역귀성객, 4인 가족동반석 승객에게는 철도운임을 최대 30%할인해 교통비 부담 완화... 정부는 설 연휴기간 중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주요 산하기관별 대책을 보고 받았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71개 갓길차로를 개방해 운영했다. 고속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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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8.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