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벤츠 등 43개 차종 20만6844대 자발적 리콜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현대 엑센트 3만7059대,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 【시사매일닷컴 김용환 기자】최근 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 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24일부터,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의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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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