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여왕'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500 바퀴 거리 비행 다음 세대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시사매일닷컴 김창한 기자】“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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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