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지난해 핵심부품 수주액 12조원 넘어…'사상 최대'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핵심부품 수주액 약 12.2조원 달성…목표 대비 72%↑ 전동화 부품 대규모 수주에 고객 신뢰 더해져 성과 확대…올해 수주 목표는 93.4억 달러 북미, 유럽, 일본 등 중심으로 전동화, 전장, 샤시 등 전략 제품 내세워 신규 고객 지속 확보 계획 ▲현대모비스는 올 초 열린 CES2024에서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바로 양산 적용이 가능한 모빌리티 신기술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시사매일닷컴 김용환 기자】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바람을 등에 업고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해외 수주 역사를 다시 썼다. 연간 목표액을 훌쩍 넘어 사상 첫 해외수주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세를 이어 올해도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 중심으로 수주 고삐를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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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