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페이 사용자 중 70% 이상 삼성월렛으로 전환"
20일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 중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전환 1020 세대의 삼성월렛 전환율은 75% 넘어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맞춤형 프로모션 등이 빠른 전환율 이끌어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출시 20일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삼성월렛'에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빠른 전환율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월렛에 탑재한 바 있다. 이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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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