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새해 첫 글로벌 행보'…"과감한 도전으로 변화 주도하자"
이재용 회장, 설 명절에 말레이시아 현지 임직원 격려 새해 첫 글로벌 행보로 스름반(Seremban) SDI 배터리 공장 점검 SDI,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원형 배터리 생산 확대 예정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 SDI 생산법인 1공장을 점검했다. 【시사매일닷컴 김창한 기자】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9일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현장 및 2공장 건설현장을 살펴봤다. 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향후 크게 성장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조70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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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