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부천·횡성·영동·고흥에 570호 선정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 고흥 2곳 LH가 제안한 부천, 횡성 2곳 사업 대상지로 선정 상반기 선정된 전주․의령․경남 고성 등 3곳 2024년 착공 【시사매일닷컴 배종주 기자】경기 부천,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총 570호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현장조사․제안발표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 고흥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안한 부천, 횡성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상반기에 선정한 2452호, 12곳을 포함해 총 3022호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방재정 투자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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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1.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