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 고어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김창환 전무와 맷 로사(Matt Rosa) 고어社 퍼포먼스 솔루션 부문 리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매일닷컴 김용환 기자】현대차·기아가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고어와 전해질막 공동개발에 돌입한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W. L. Gore & Associates(이하 고어)와 현대차·기아 마북연구소에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함께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고어은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및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막전극접합체) 원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해질막 양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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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