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23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 개최…손해달 경장 등 8명 선정
2013년부터 해양경찰청과 협약 맺고 후원 활동 지속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에쓰오일은 1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3년 영웅 해양경찰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 (28세·제주항공대)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또 최후근 경사 (38세·포항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등 ‘영웅 해양경찰’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지난해 10월, 제주 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돼 항공기 호이스트를 이용해 7명을 직접 구조했고, 전복된 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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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