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근무지 이탈 전공의 29일까지 근무지 복귀 요청"
이상민 제2차장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보건부, 27일부터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 실시 【시사매일닷컴 박규진 기자】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2시 이상민 제2차장(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행동·피해신고 현황 및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집단행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 보건부의 주요 100개 수련병원 서면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80.5% 수준인 1만3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또한 소속 전공의의 72.3%인 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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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