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30일 개통…19일부터 3일간 ‘국민참여 안전점검’ 실시
【시사매일닷컴 김용환 기자】오는 30일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19일부터 22일 중 3일간(3.20 제외) 일반국민 200여명과 국토교통부 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 주관으로 2차례 시행했던 ‘이용자 현장점검’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참가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시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발됐다. 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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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