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스타킹, 부위별 압박 정도·내구성에 차이 있어…일부 제품서 '알러지성' 염료 검출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은 시험대상 13개 중 7개 제품 일부 제품에서 알러지 유발 가능성 있는 염료가 검출돼 【시사매일닷컴 박규진 기자】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타킹 브랜드의 섬유 제품 12개, 의료기기 제품 1개 압박스타킹 13개 제품에 대해 품질 및 안전성시험을 실시했다. 시험결과, 피복압, 파열강도 등 주요 기능과 내구성에 차이가 있었고 알러지성 염료가 검출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확인됐다. 15일 소비자원이 실시한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결과에 따르면 스타킹을 착용한 마네킹의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에서 피복압을 측정한 결과, 최소 7.7mmHg(미즈라인 ‘다이어트 솔루션 S5 힙업 이펙트’ 종아리 부위)에서 최대 25.0mmHg(플레시크 ‘플레시크 압박스타킹 ..
카테고리 없음
2024. 2. 1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