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목표 강제' 경험한 업종은?…자동차 판매·보일러·가구 순으로 높아
대리점 분야 거래 만족도 및 거래관행 개선 체감도 모두 상승 불공정 관행에 대한 법 집행 강화 및 표준대리점 계약서 개정 추진 【시사매일닷컴 김홍중 기자】불공정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대리점 중 공급업자가 판매목표를 정하고 목표 미달성 시 패널티를 부여하는 판매목표 강제 행위를 경험한 업종으로는 자동차 판매 , 보일러, 가구 업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19개 업종의 552개 공급업자및 5만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일 공정위에 따르면 거래 과정별 대리점 만족도은 대리점이 계약체결 과정 등 세부적인 거래 과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리점은 71.9%로 전년도에 비해 3.4%p(포인트) 상승했다. 물량 수령, 거래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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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