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겨울철 전기요금 분할납부 제도 한시적 시행
685만 고객 대상으로 전기요금 분납제도 시행 여름철에 이어 12월~내년 2월 전기요금 납부기간을 2~6개월 범위내에서 선택 분납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및 온라인 요금예측 서비스 지속 제공 【시사매일닷컴 최영철 기자】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오는 11일부터 국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겨울철에도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 약 685만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분납제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은 올해 하절기 분납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냉방비 부담 경감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동절기에도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상공인과 대다수가 영세·중소기업인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에 걸쳐 3개월간 전기요금에 대해 분납을 시행했다. 하절기와 동일하게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 관계없이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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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