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세계 최대 이통사 美 버라이즌 미팅
미국 동부 뉴욕에서 시작해 서부까지 관통하며 6월 중순까지 강행군 【시사매일닷컴 김창한 기자】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직후 출국한 이재용 회장은 버라이즌을 비롯해 삼성의 미래 사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미국의 주요 IT·AI·반도체· 통신 관련 기업 CEO 및 정관계 인사들과 릴레이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는 물론 서부의 실리콘밸리까지 아우르는 이번 출장은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매일 분단위까지 나눠지는 빽빽한 일정 30여건이 6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버라이즌(Verizon) CEO와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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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