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첨단소재, 전기차용 네오디뮴 자석 합작법인 설립
LS에코첨단소재, 유럽 1위社와 2027년 EV 50만대분 양산 LS에코에너지와 탈중국 ‘희토류 자석 밸류체인’ 구축 진행 【시사매일닷컴 최영철 기자】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가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차용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중국을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10여개에 불과하다. 이상호 LS에코첨단소재 대표는 “LS에코에너지가 올해부터 네오디뮴을 공급할 예정이며, 베트남 희토류금속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다”며 “LS전..
카테고리 없음
2024. 2. 14.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