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258명 최종 가결…누적 9367명
【시사매일닷컴 배종주 기자】정부는 6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5회 전체회의에서 317건을 심의했고, 총 258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3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5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 317건 중 이의신청은 총 29건으로, 그 중 16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가결 건은 총 9367건이며,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46건(누계)이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
카테고리 없음
2023. 12. 7. 15:38